일상/일기

또 그 시기가 왔다.

빈빈. 2024. 7. 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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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등불가든 배너 / 출처 : 유튜브 태위

진짜 매년 바이럴 되는 그 칸예 등불가든 짤, 최근 칸예가 내한한다고 해서 그런지 더 난리다.. 진짜 뜰 때마다 어디 한 구석에 이름이라도 적어놓을걸 하는 아쉬운 기분이 든다. 게시글이 뜰 때마다 옹졸하게 덧글로 '내가 만든 거요' 하고 일일히 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이 새끼가 내 디자인 인생의 최대 아웃풋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핍플팝

매주 1-2 회 업로드 신청곡은 영상 덧글 / 커뮤니티 게시글 덧글 모든 곡은 직접번역합니다.

www.youtube.com

 

요즘 정말 열심히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제 약 한 달 반이 지났는데, 결과는 처참하다. 카페 회원이나 지인을 제외하면 한두 명의 구독자를 얻었고 조회수 역시 처참한 편. 원인을 몇 가지 살펴보자면, 음악 유튜브 역시 극한의 레드오션이며, 일단 내가 올리는 노래들이 국내에서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장르가 중구난방이라는 것 등등.. 아무튼 그냥 재미로 하기로 했으니 재미로 이어나가려고 함

 

유튜브에 신경 쓰다 보니 상대적으로 블로그에 소홀해진 면이 있는데, 앞으로는 블로그 비중을 좀 더 높이려고 함.. 너무 쏟으면 금방 질릴 것 같아서..

 

진짜 배경 영상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고 난 자막이랑 영상 완성만 하고 싶음.. 영상 편집하기 너무 귀찮음 그래도 덕분에 에펙이랑 프리미어 실력은 조금씩 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사놓은 신발, 옷, 키보드 등등 포스팅할 꺼리라면 산 더미인데, 유튜브랑 게임하느라고 찍어 놓지도 않았다.

귀찮은 게 맞다 ㅇㅇ

 

앞으로 시간 날 때 천천히 올려보겠음.. 키보드도

 

아무튼 요즘 옷이랑 신발 구매한 거 전부 마음에 들어서 거진 전부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음

 

 

전주 맛집들

최근 근황이라면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전주 여행 가서 푸파 하고 왔음. 저거 김치전이 진짜 개 맛있었다. 가게 이름은 전주 엔소, 가게 내부가 좀 덥긴 했는데 음식들은 전부 맛있었음

 

 

요아정

근데 저러고 집 오자마자 바로 요아정 부숨 사실 요아정은 아니고 그 비슷한 가게인데, 요아정보다 싸고 양도 많고, 요아정은 요즘 초코링도 없어졌던데 저기는 있음. 그냥 님들 알아먹기 편하라고 요아정이라고 했음 ㅇㅇ

 

요거링이라는 곳임 거의 매주 시켜서 그런지 가끔 서비스도 낭낭히 주더라,, 근데 초코쉘 시킨다는 게 실수해서 그냥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켜버렸는데, 생각보다 적당히 달아서 더 밸런스가 맞아진 느낌이기도 하고?? 이게 바로 럭키 해변인가

 

 

님이나 잘하세요

최근 올림픽도 개막했는데 원체 스포츠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하계 올림픽이라 그런 건지 그냥 요즘 하도 이슈들이 많아서 그런 건지 다른 사람도 이전 보단 크게 관심들이 없는 느낌 아무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가한 선수분들 안 다치고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다.

 

 

포폴정리도 하고 나중에 여유 있으면 사진관 가서 프로필 사진도 찍어서 이력서에 올려보려고 하는데 날도 너무 더워서 그런가 귀찮음도 증폭되고 뭘 해도 의욕도 줄어드는 느낌. 8월 지나고 9월 되면 좀 시원해지려나 

 

진짜 7~8월은 여름이 아니고 씨발놈이 맞다

 

 

사진털이

원래 검지에 끼려고 했지만, 쪼여서 중지에 끼고 다니는 그레이트풀데드 반지. 그냥 잘 찍혀서 사진 털어봄, 진짜 유니클로 에어리즘 없었으면 여름 못 버틴다. 에어리즘 깔별로 사서 입고 다니는 본인

 

 

매나비와 팽도리 팜레스트

맞다 귤자 팜레 구매한 것도 블로그 포스팅 해야 하는데 진자 귀찮다 귀찮아

내일 올려야지

 

 

청설모

이건 저번주 출근길에 본 귀여운 청설모. 앞모습이 더 귀여웠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뒷모습 밖에 못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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