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mon XA Forces Mid EN GTX in black


드디어 해외구매하였던 살로몬 포시스 미드가 도착했다. 에어맥스 고아돔 부츠랑 둘 다 신으려고 했으나 막상 로우까지 사고 나니 굳이 블랙컬러 미드컷 부츠가 두 개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당착, 고아돔 부츠는 판매하였다.

애초에 같은 신발을 몇 족씩 신는 걸 좋아하지도 않기도 하고, 뭔가 내 무드와는 안 맞는 느낌이었다.
안 그래도 요즘 소비도 최소화하려는 중이고..


살로몬의 포시스 라인은 아크테릭스 LEAF, 파타고니아 MARS 유사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기존 자사의 고성능 제품을 그대로 소재와 디테일을 강화하여 군용 특수장비로 제공하는 것이다.
밀리터리 무드가 강세를 띄면서 자연스럽게 위와 같은 택티컬부츠들이 하입이 생겨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살로몬의 포시스/ 나이키의 SFB(스페셜 필드 부츠)가 있다. 살로몬의 포시스 같은 경우, 위 사진과 같이 많은 등산인/ 용병 및 군인들이 애용하던 좋은 내구성의 제품이었으나 최근 리에르(RIER)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졌고, 택티컬 샵및 공홈에서 할인가에 구매가능했던 놈들이 이제는 품절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나이키의 SFB는 칸예웨스트의 패션 뮤즈인 샤이아 라보프의 최애 부츠시리즈로 유명하다.



아무튼 이 두 녀석 모두 자주 바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커스터디앤세일 팔로우.

버전마다 살짝씩 디테일이 다르긴 함.
아마도 이게 제일 최신의 버전 같은데 슈레이스가 밑으로 말아 넣는 방식에서 위로 넣어 정리하도록 바뀌었다.

사실 이렇게 보면 정말 무엇하나 튀는 디테일이 없는 검정 신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은엄폐가 중요한 군용 제품에서 튀거나 반사되는 부자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이 신발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XA포시스는 XA Pro 3D모델을 기반으로 하였는데, 소재와 디테일에서 내구도를 업그레이드하였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마찰이 잦은 내 측면이 보강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제품 대비 정전기 뚫림, 기름 및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토 부분이다. XA pro에선 볼 수 없는 묵직한 맛이 있음
사실 그리 특별한 제품도 아니기에 덧 붙일 말이 많지 않다.
사이즈는 일반 모델의 경우 최소 반업에서 1 업까지 (칼발 반업, 볼이 살짝이라도 있으면 1 업)
와이드 모델은 반업 정도 추천
정사이즈 안됨
XT6와 같은 사이즈로 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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