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en Day - Troubled Times V 가사 및 해석What good is love and peace on Earth세상의 사랑과 평화가 다 무슨 소용이야?When it's exclusive?소수만이 누릴 수 있다면Where's the truth in the written word글 속에 진실이 있다한들 If no one read it?아무도 읽지 않으면 무슨 필요겠어? A new day dawing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어Comes without warning예고도 없이 찾아오곤 하지So don't think twice그러니 너무 망설이진마 We live in troubled times우린 혼돈의 시대에 살고있다고We live in troubled times우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Linkin Park - CrawlingV 가사 및 해석Crawling in my skin내 피부속을 헤집고 다니는Therse wounds, they will not heal이 상처들은 절대 아물지 않아Fear is how I fall두려움 속에서 나는 무너지고Confusing what is real이젠 무엇이 현실인지 조차 헷갈려 There's something inside me that pulls beneath the surface내안에 무언가가 있어, 내면 깊숙이 날 끌어당기는 그것이Consuming, confusing날 집어 삼키고, 혼란스럽게 하지This lack of self-control I fear is never-ending이 무기력한 상태가 끊나지 않을까 두려워Controlling,..

올만이에요 요즘 주식이랑 이것저것 신경 쓰는 게 많아서 블로그 활동이 뜸했음.사실 핑계고 게을러져서 게임하고 늦게자고 쳐 놀다가 혐생이 되어버린 게 맞음 그래도 일이다 보니 패션 트렌드는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요즘 플리스 풀오버가 굉장히 인기잖아요, 전 이미 파타고니아 스냅티가 깔별로 서너 개씩 있어서 굳이 더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위 사진의 리에르 플리스가 인플들 사이에서 핫한데 무슨 그냥 오버핏 플리스 풀오버를 910달러를 주고 사나요. 솔직히 그 정둔가 싶음 물론 돈 많은 형들은 저런거 턱턱 잘만 사시지만 나 같은 불가촉천민은 범접이 불가능하다는 말씀. 현행 스냅티도 무슨 크림에서 30만 원씩 주고 사던데 그냥 그럴 거면 세컨핸즈 샵에서 상태 좋은 2010년대 꺼 두장씩 사서 입을 듯..

Linkin Park - Numb V 가사 해석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더 이상 네가 원하는 내가 되는 것에 지쳤어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믿음도 잃은채 표면 아래 가라앉는 느낌이야I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대체 나한테 뭘 기대하는지도 모르겠어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네 기대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감뿐인걸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역류에 휩쓸린 기분이야, 그저 떠밀려 가고 있다고Every step that I take is a..

Linkin Park - By MyselfV 가사 및 해석What do I do to ignore them behind me?내 뒤의 놈들을 무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Do I follow my instincts blindly?맹목적으로 내 본능을 따라야 할까?Do I hide my pride from these bad dreams?이 악몽들 앞에서 내 자존심을 꺾고And give in to sad thoughts that are maddening?이 미쳐버릴 듯한 슬픔에 무너져야만 하는 걸까?Do I sit here and try to stand it?그냥 가만히 앉아서 참아야 하나?Or do I try catch them red-handed?아니면 놈들을 제대로 잡아야 할까?Do I trust..

The Script - BreakevenMV 가사 및 해석I'm still alive, but I'm barely breathing아직 살아있지만, 겨우 숨만 쉬고 있을 뿐이야Just praying to a God that I don't believe in믿지도 않는 신에게 기도를 하고 있을 정도니까'Cause I got time while she got freedom그녀가 자유를 만끽할 동안 난 겨우 버티고 있거든'Cause when a heart breaks, no, it don't break even이별이란 늘 한쪽이 더 아프기 마련이잖아 Her best days will be some of my worst그녀의 최고의 날들이 내겐 최악의 날이 되고She finally met a man that..

Lemaire Harmonica Necklace작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던 르메르 하모니카 목걸이를 드디어 구매하였다. 원래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는 편은 아닌데, 크기도 디자인도 무난하여 이 정도면 나도 나름 자주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매를 한 것이다. 사실 이 목걸이는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비밀이 있다. 바로 이 3만 원짜리 미니하모니카에 르메르의 실버체인만 추가한 제품이란 걸 말이다. 그걸 르메르는 공홈기준 250 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7만 원짜리 미니 빅토리녹스 나이프를 걸어놓은 목걸이는 37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정도면 창조경제 아닌지? 그리고 이상한 호기심에 이끌려 그 3만 원짜리 하모니카와 목걸이 모두 구매해 본 게 바로 나다. 정말 그냥 체인만 걸어놓은 같은 제품인지 궁금..

Sennheiser IE900 일 년여간의 존버 끝에 드디어 IE900을 구매하였다. 역대 최저가인 100만 원 초반대는 아니지만 쿠팡 5년 케어까지 껴서 120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 지마켓도 동시에 할인하여 11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이놈의 급사이슈 때문에 1회성이지만 9만 원에 3년 추가 보장 1 코인을 가져가는 게 더 현명하다 판단하였다. 사실 난 학창시절부터 젠하이저라는 브랜드의 골수팬이었다. 보수적이고 오래된 브랜드여서 그런지 항상 소리에 비해 디자인이나 디테일 등이 투박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었으나, 결국은 젠하이저로 돌아오곤 하였다. 처음 MX980을 샀던 때가 기억이 난다. 처음 느껴보는 오픈형의 그 타격감. 곧이어 젠하이저의 플래그십 인이어 모델인 IE시리즈가 발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