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젤카야노 14가 핫하길래 나도 오랜만에 신어봤다
젤카야노 14 키코 큐레이션 피드몬트 그레이
바지는 스토리 mfg 피스 팬츠
위메프였나 허니글로우 파인애플이 싸길래 세 통 구매했다 각 1kg에 3수 해서 만원 정도 준 듯. 파인애플이라 그런지 1kg도 되게 작았고 하나 썰어놓으니 딱 이틀 먹기에 좋은 양이 나왔다. 3인 가족이면 한번 먹을 양인 듯 그래도 쪼그마한 게 역시 허니글로우라고 맛은 좋았다.
요즘 후드 입기 좋은 날씨길래 꺼내 입었던 오토958 후드티
쨍한 자수컬러가 매력적이다.
오늘로써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12일 거의 2주가 다 되어간다. 2주 동안 40개의 글로 채웠고 아직 블테기가 오기엔 이른 시기인 것 같다. 아직 쓰고 싶은 글도 많고 방문자도 거의 우상향 중이다. 살짝 불만인 점은
상위 조회수의 글들이 거의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압도적이라는 것. 하지만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글은 거의 패션 관련이라.. 역시 블로그 포스팅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날림으로 포스트 개수를 채우는 것보다 이왕이면 양질의 글들로 채우고 싶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게, 네이버 블로그는 대충 일기만 써도 나름 키워드 노출이 잘 되어서 일기 포스트도 조회수가 잘 나왔는데 티스토리는 그런 게 거의 없어서 정말 이렇게 일기를 써도 나만 보는 그런 글이 되어버린다. 어차피 나중에 돌아보려고 쓰는 거니 별 상관은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일주일 만에 방문자 100명도 넘어보고 일일 천명 찍는 것도 정말 쉬울 거 같은데. 이럴 거였음 그냥 네이버랑 병행을 할걸 그랬나 싶다 하지만 성격상 재미와 멀어지면 내가 금방 지칠걸 알기 때문에 일단 하나에 몰두를 해보자.
요즘 들어 뭔가 짜증이 많아지고 성격이 좀 예민해진 것 같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지 않은데 그냥 내 본래 성격이 이런 건지. 다시 명상이나 해봐야 할지
주로 패션과 취미에 대해 적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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