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giela 25SSYoke Caban Jacket in washed black


최근 큰맘 먹고 구매한 마르지엘라의 25SS시즌 요크 카반 자켓, 최근 이런류의 빈티지한 워크자켓을 찾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빈티지 칼하트의 J14 산타페를 기반으로 만든 자켓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작성했던 산타페 자켓 포스트 링크는 아래 남기겠음.
칼하트 J14 산타페 워크 자켓 모스 그린 리뷰 / 사이즈 팁
칼하트 J14 산타페 워크 자켓 모스 그린 리뷰 / 사이즈 팁
Carhartt J14 Santa Fe Work Jacket in MOS Green 최근 고프코어 이후 워크웨어 트렌드가 떠오르며 여러 명품 및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빈티지 워크자켓들의 디테일들을 재해석한 제품들로 런웨이 꾸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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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보이다시피, 그냥 원형 디자인 그대로를 복각하여 추가된 디테일이라곤 그냥 마르지엘라의 상징인 목뒤 스티칭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디테일


스타일코드: S50AM0640M35255861
정말 큰 디테일 없이 원형의 디자인과 핏까지 그대로 복제했다고 할 수 있다. 산타페 자켓의 상징인 전 후면의 요크 디테일까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카라 부분 역시 산타페 자켓과 동일하게 코듀로이 소재가 적용되었다. 후면은 역시 마르지엘라의 스티치 디테일

투박한 느낌의 IDEAL 9호 지퍼가 사용되었다. 지퍼 역시 원본 칼하트의 느낌을 따라가고자 크고 빈티지스러운 것으로 채택한 것 같다. 투웨이는 아님

투박한 캔버스 소재의 겉감과 달리 내부는 나름 고급스러운 코튼 안감이 사용되었다. 또한 폴리에스터 충전재가 들어있어 여러 계절 돌아가면서 입기에는 무리가 있는 자켓이라 할 수 있다. 준 헤비아우터느낌, 이전에 포스팅했던 프라다 패디드 블루종과 아주 유사한 포지션이다. (핏도 거의 비슷함)
아무튼 왼쪽에 내부 포켓이 하나 있음

메인라벨을 보면 1번(여성컬렉션) 10번(남성 컬렉션) 둘 다 동그라미 되어있는 걸 보면 그냥 유니섹스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즈가 폭넓게 발매됨

사실 뭐 칼하트 산타페와 다른 점이 진짜 아주 없어서, 쥐어짜 낸다고 더 할 말이 생기지 않는다.

시보리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마르지엘라 요크 캔버스 자켓과 같은 재질인 듯. 컬러도 같음
막상 사보니 스티칭 추가된 산타페 자켓을 200 근처 가격을 주고 사는 게 맞는가 싶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의 옷들이 전부 그렇겠지만, 재해석이라고 할 수도 없이 그냥 디테일과 핏까지 고대로 따다 박은 옷이기에.. 이 가격대면 다른 선택지 또한 너무 많다.
사이즈 팁
매우 크게 나옴 105 사이즈 기준 46 정도 추천드림 여성분의 경우 44 이하로 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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