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윈 0 울 윈드 쉘 팬츠
골드윈 0라고 골드윈의 세컨라인인데 요즘 뜨는 JL_AL 장 루크 어쩌고님 포함해서 팀으로 꾸린 듯 나름 얇지 않아서 사계절 다 활용 가능할 거 같고 핏도 적당히 와이드 한 것이 맘에 듦 너무 추리하지도 않고 깔끔하지도 않고 암튼 몬가가 몬가임 전투용으로 좋아 보임
현재 대충 70 정도에 구매가능한데 세일 좀 존버하는 중..
요즘 나이 들어서 그런가 이런 게 참 이뻐 보임. 왼쪽은 이번 다니엘리 버버리 컬렉션의 누벅 크리퍼 슈즈, 오른쪽은 이전에 나온 로에베 웨지 레이스업인데, 무난한 왈라비 느낌으로 신기 좋아 보임. 로에베는 지금 매물도 구하기 힘들지만 버버리에 비해 통굽 디테일이 뭔가 여자 신발 같기도 하고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도 드는 듯. 거의 버버리로 굳혀지는 중
프라다 아메리카컵 오리지널
원래 아메리카컵은 빈티지의 실루엣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 나오는 아메리카컵은 얄쌍하고 앞코도 짧고, 특히 레이스 홀이 안 보이는 원래 디테일을 참 좋아했음 (그래서 저번 야세 콜라보를 디자인할 때도 해당 디테일을 차용하였음) 근데 아메리카컵 오리지널이라고 복각 제품이 나오고 있는 줄 이번에야 알게 돼서 눈독 들이는 중인데, 파는 곳도 얼마 없고 세일도 잘 안 하는 느낌. 아메리카컵을 100만 원 넘게 주고 사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음.
젠하이저 IE900
중학교 때 음감에 취미가 좀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관심이 떨어져서 그냥 젠하이저 플래그십 모델만 하나씩 사고 있음. 현재 IE8부터 80, 80s, IE300, 600, 800이 있는데 800s는 거르고 900만 사면 컬렉션이 완성된다. 요즘 가격도 많이 내려와서 내년에는 달마다 몇만 원씩 모으면 노려볼만하지 않나 싶음. 헤드폰은 크게 관심 없어서 660s 하나만 쭉 쓸 생각
세이지 네이션 말레이 트라우저
그렇게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 거 같은데 국내에선 파는 곳도 없고 일단 여기저기 찾아보는 중 세이지 네이션 옷 치고 기장도 통도 적당한 느낌에 원단과 디테일이 맘에 든다.
와일드띵스 x 엔 훌리우드 몬스터 파카
요즘 몬스터 파카가 끌린다. 내년에 AW 시즌에 몬스터 파카도 하나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보고 있는 몬스터 파카 중에 제일 끌리는 제품이다. 정가는 90만 엔 정도 하는 듯. 중고 매물을 구하고 있다.
조 프레쉬 굿즈 x 뉴발란스 990v4 1998팩 990v4 케이샤 블루
검정 미드솔에 시원한 파란색이 인상적이어서 일단 사놓고 실물이라도 보고 결정하고 싶은 제품이다. 조 프레쉬 굿즈 협업 특성상 크게 적은 수량으로 나올 것 같지도 않고, 프리미엄이 붙더라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 같지 않아서 일단 보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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