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구매한 것들/ 살 것들
일상/일기2024. 8. 12. 14:18요즘 내가 구매한 것들/ 살 것들

일단 최근에 스웨그키 4주년 할인 이벤트로 스위치랑 이것저것 구매하였음 저번에 샀던 켈로나 윤활 트레이는 뚱스위치가 안 들어가는 이슈로 그냥 널널한 스웨그키껄로 다시 재구매하였다 그리고 무수한 스위치들, 사실 SWK 지음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이슈로 못 샀다.. 최근 고압축에 빠져서 대부분 고압들로 샀음, 오일킹은 너굴웍스 무윤활 제품을 개인 거래로 구매해놨는데, 손윤활과 공윤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어서 공윤으로 10개만 사봤다. 그리고 저소음 사무실용으로 쓸 생각으로 버텍스 무윤도 100개 구입. 벌크 나이트스테빌(나테빌)도 선착구매 성공!, 용귀 스프링체인지 할 70g짜리 롱프링도 샀다. 아무튼 세일때 나름 살것들 싸게 잘 산듯아무튼 버텍스랑 오일킹 100개씩 손윤해야하는데 개귀찮아서 다음에나 하지 ..

또 그 시기가 왔다.
일상/일기2024. 7. 29. 12:44또 그 시기가 왔다.

진짜 매년 바이럴 되는 그 칸예 등불가든 짤, 최근 칸예가 내한한다고 해서 그런지 더 난리다.. 진짜 뜰 때마다 어디 한 구석에 이름이라도 적어놓을걸 하는 아쉬운 기분이 든다. 게시글이 뜰 때마다 옹졸하게 덧글로 '내가 만든 거요' 하고 일일히 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이 새끼가 내 디자인 인생의 최대 아웃풋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핍플팝매주 1-2 회 업로드 신청곡은 영상 덧글 / 커뮤니티 게시글 덧글 모든 곡은 직접번역합니다.www.youtube.com 요즘 정말 열심히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제 약 한 달 반이 지났는데, 결과는 처참하다. 카페 회원이나 지인을 제외하면 한두 명의 구독자를 얻었고 조회수 역시 처참한 편. 원인을 몇 가지 살펴보자면, 음악 유튜..

6월 3일
일상/일기2024. 6. 3. 16:566월 3일

벌써 올해도 절반이 넘게 날아가버렸다. 크게 뭘 한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안 한 것도 아니고 애매하다 이거 슬슬 이직준비용으로 노션 정리 시작하려고 함 요즘 이쪽 시장 상황 엄청 안 좋은데 큰일 났음 아주.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뭐 별건 아니고 노래 자막 달고 그러는 채널임.. 예전에 독학해 놨던 애프터이펙트로 사부작대면서 한창 재밌게 영상 만들어서 올리고 있었는데 어제 그린데이 뮤비 잘라서 영상 만들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전체 차단 당하고 잘림 ㅋㅋ 다른 채널들은 뮤비 그대로 갖다 써도 안 잘리던데 뭐지  아무튼 유튜버들 노딱먹고 영상 차단 먹으면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는 거 왜 그런 건지 바로 이해됐음. 난 심지어 한 시간 걸려서 만든 건데도 이렇게 서터레스 받는데 몇 시간 들여서 정성..

5월 29일
일상/일기2024. 5. 29. 21:305월 29일

요즘 내가 마음속에 내내 품고 사는 문장네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아라비아 속담 최근들어서 더 생각나는 말인 것 같다. 나도 자만심에 빠져 오만한 말을 내뱉지 않았는가 항상 반성을 하곤 하는데, 역시 사람 마음이라는 게 본인이 잡기에도 쉽지 않다. 아무튼 건강한 루틴도 챙기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려는 노력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마침 요즘 '원영적 사고'라는 밈으로 극 긍정주의자 코스프레가 떠오르고 있지 않은가. 감정적으로 말을 꺼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가지려 하는 중이다. 커뮤나 SNS에도 일침하는 척 사실 자기감정을 싸버리는 병신들이 최근 정말 많이 보인다. 익명 뒤에 있더라도 그게 자기 얼굴과 성격을 더럽힌다는 생각은 하지 않나 보다. 아무튼 패션..

24년 5월 15일
일상/일기2024. 5. 15. 23:3124년 5월 15일

다들 체험판 주 4일제 잘 즐기고들 계신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 잘 안 하는 이유.  거진 6개월이 좀 넘었는데 이제 너무 의무적으로 올리는 느낌이 강하게 듦 그리고 그동안 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애드센스도 계속 빠꾸 먹어서 살짝 현타 옴. 그리고 요즘 일하는 것도 많아져서 바빠짐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옷에 관심이 많이 죽음. 옷 자체에 관심이 죽었다기보다는 사고 싶은 옷들이 안 나옴. 요즘 핏 자체도 오버하게 입는 것도 살짝 반감이 생겨서 약간 정사이즈에서 세미오버로 입는 게 제일 나은 듯 (이건 내가 점점 나이 들어서 그런 듯_) 그리고 아무래도 4월부터 퓨처랩 발매도 있긴 했고 아무튼 개인적으로도 나름 바빴다고 생각. 아무튼 이제 SS시즌 발매도 끝났고 FW도 슬슬 구상..

나으 디저트 기행 1 / 안산 해블랑 디저트
일상/일기2024. 4. 30. 12:08나으 디저트 기행 1 / 안산 해블랑 디저트

디저트 기행 그 첫 번째, 오늘의 디저트들은 안산의 '해블랑 디저트' 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거기서 파는걸 내 돈 주고 샀다는 말임)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이런 개인 카페를 좋아한다. 디저트 페어 참여나 아이디어스 등 여러 곳에서 꽤 후기가 좋은 편인걸 보니 나름 인지도는 꽤 있는 카페인 듯하다. 주로 마카롱이랑 빙수가 잘 나가는 듯. 아무튼 글쓴이는 그냥 초딩입맛에 디저트에 문외한이기에 그냥 주관적인 후기 정도로 봐주십사. 그래서 카테고리도 일기임 ㅇㅇ 하루 만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 시켜서 먹음  ~까눌레(Cannele)~괜히 글씨를 기울이면 고즈넉해보이지 않나요? 아님 말고 까눌레는 프랑스식 풀빵이라고 한다. 모양도 그렇고 약간 럭키 국화빵이 아닐까 싶긴 하..

24년 4월 16일 ㄹ황
일상/일기2024. 4. 16. 23:1924년 4월 16일 ㄹ황

한 달이 넘은 4월 근황 일기입니다. 앞으로도 거의 한 달 단위로 쓸듯. 집돌이라 딱히 쓸 일도 없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블로그의 존재를 너무 많이들 알아버려서 너무 사적인 내용도 쓰기 좀 컹스러워졌음 그래서 요즘은 뭘 하길래 그렇게 바쁘냐 물어보신다면, 요즘 업무량도 거의 2배가 되는 바람에 사무실에서도 시간도 별로 없고 요즘 마음에 드는 옷도 별로 없고 그냥 돈 쓰는 곳이 없어서 그냥 일-집을 반복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커스터디앤세일이 너무 잘 되는 바람에 해외몰까지 확장하는 바람에 정말 열일 중임. 팔로워도 매일 급증 중이고 이번달에 아마 1만 명 찍을듯함. CS에 촬영까지 하고 제품 업로드 하다 보면 그냥 하루 순삭. 그만큼 벌이도 많이 늘어나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중 거기에 이번주..

근황 3월 3일
일상/일기2024. 3. 3. 19:06근황 3월 3일

요즘 포스팅이 뜸해지고 있는 이유.. 재밌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최근에 아는 동생들이랑 여러 게임들을 해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발로란트, 리썰 컴퍼니, 헬다이버즈 2가 있음. 발로란트는 카스에 오버워치 스끼리를 짬뽕해 놓은 듯한 게임인데 진짜 나는 못해먹겠다 어제도 욕 겁나 처먹고 껐음. 그래도 첫 시즌에 플레에서 캐리하고 그랬는데 몇 년 만에 하니까 뭔 이상한 캐릭터들도 많이 생기고 스킬도 겁나 뒤죽박죽이고 못해먹겠다. 팬 메이드 시네마틱 리썰컴퍼니는 그래픽은 조잡한데 그게 되게 잘 어울리는 공포겜이랄까 네명모여서 떠들면서 하기 좋음 정신 차리면 중간중간 한 명씩 죽어있고 괴물들 피해서 이것저것 주워다 파는 게임임 특히 여자 한 두 명 껴서 하면 더 재밌는데 보통 여자애들이 남자보다 공포겜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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