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 x J.L-A.L Katharina, 로아 x JL-AL 카타리나 리뷰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로아 카타리나 정 가품 확인 법 ROA ROA는 2015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의 편집샵 Slam Jam (슬램잼)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테크니컬 신발 디자이너 Maurizio Quagia의 만남으로 탄생된 ROA는 도시와 자연풍경 사이의 하이브리드 제품을 융화시키는 아웃도어 기술의 혁신을 기대하게 합니다. 또한 Vibram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성능, 안전성, 도시적 멋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높이는 고품질의 제품을 탄생시켰으며, 아방가르드한 소재와 기능적인 건축기술을 사용하여 그 가치를 높입니다. ROA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전통적인 이탈리아 제조공정 및 최첨단 소재 및 ..

릭오웬스와 릭오웬스 DRKSHDW (다크 쉐도우) 릭 오웬스 릭 오웬스 (Rick Owens)는 미국의 패션디자이너로 오티스 예술 대학에서 2년 동안 미술 공부를 한 후 로스앤젤레스 무역 기술 대학에서(LATTC) 패턴 제작 및 입체 재단 과정을 수료하였고 이후 다른 디자이너들의 옷을 카피하는 하는 업체에서 일하면서 가죽 및 전반적인 의류 디자인에 대해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1994년, 동명의 브랜드 "릭 오웬스" 설립하였습니다. 브랜드 릭오웬스는 고요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며,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아방가르드한 다크웨어의 대명사로 유명합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로는 가죽 의류와 부츠들이 있습니다. 릭오웬스 다크쉐도우(DRKSHDW 다크쉐도우는 2005년 데님 캡슐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메인라벨의 ..

아식스 x 세실리에 반센 GT-2160 2차 발매 세실리에 반센 (Cecilie Bahnsen) 세실리에 반센은 코펜하겐 출신 디자이너로, 런던 왕립 대학(RCA)에서 공부하고 파리의 쿠튀르 하우스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동명의 브랜드 세실리에 반을 런칭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급 프랑스 패션의 전통과 스칸디나비아의 디자인 문화를 기념하는 컬렉션은 장인정신과 디테일을 건축학적 볼륨과 조각적 실루엣과 결합하여 현대적인 여성미를 선사합니다. 기존의 스칸디나비아와 연관되는 극명한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먼 세실리에 반센은 화려하지면 결코 과하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 시즌 독특한 원단을 직접 디자인하며, 2017년 LVMH Prize 최종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식스 x 세실리에 반센..

Asics x Gmbh Gel - Chappal 젤 차팔 GmbH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GmbH는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2016년 Benjamin Alexander Huseby와 Serhat Isik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GmbH는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자각을 높이고, 패션을 통해 표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하였습니다. 아이식과 휴즈비는 2015년 베를린의 한 클럽 댄스 플로어에서 만났고, 브랜드 GmbH가 시작됩니다. 두 크리에이티브 듀오는 유럽 이민자로서의 경험을 돌아보면서, 밤문화 및 클럽 문화와 얽혀있는 정치적 주제와 다문화 유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브랜드는 불과 몇년만에 큰 인지도를 얻었으며 기능성 원단과 데드스탁 직물을 사용하면서 ..

폴리테루 x 노매뉴얼 Light Zip Puffer Khaki Level 7 - Base (레벨7 자켓)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미군의 혹한기 의류 체계 ECWCS 폴리테루 폴리테루는 2018년에 시작된 패션 레이블이며 3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문화의 다양한 소스 (과거의 유산 및 동시대의 하위문화 등)에서 포착해 낸 멋지고 흥미로운 뉘앙스를 관찰하고 정교한 패턴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일상복을 주기적으로 발매합니다. 폴리테루는 다른 패션 브랜드 들과 달리 흔히 SS 및 FW로 시즌을 나눠 발매하지 않고 캡슐 형식으로 구성원들이 흥미를 느끼는 옷을 선정하고, 디자인한 후 미적/ 기능적 완성도가 폴리테루의 기준에 충족되는 경우에만 제품화한다고 합니다. 저는 살면서 두 번째로 사본 폴리테..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대만의 패션 브랜드 네임세이크 프로페서 이 (Professor. E) "프로페서 이"는 2017년 시작된 대만의 패션브랜드입니다. E교수는 가상의 인물로, 2차 세계대전의 실험실에서 1605년 화약음모사건의 공모자 중 하나인 가이 포크스(Guy Fawkes) DNA을 유전적으로 표본화하여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신비로운 페르소나를 내세운 브랜드 프로페서 이는 "발견의 시대"라고 칭하는 15세기와 17세기 사이의 로코코와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회화부터 건축, 천문학과 지리학의 과학적 발견, 그리고 식민지 갈등과 주류 서구 비전의 이국적인 환상에 대한 성찰까지 그 시대의 문화를 살펴보고 탐구할 수 있는 상상의 경계를 설정하고, 그러한 시대의 풍요로움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습니다. ..

푸마의 스피드캣 푸마의 스피드캣은 처음 1998년 F1 선수를 위한 방화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성품은 2001년 F1레이싱 슈즈로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패션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2000년대 초반 캐주얼 슈즈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푸마는 모터스포츠 운동화계에서 주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레이싱 스타인 슈마허와 파트너십을 맺는등 2000년대 이후 푸마는 F1에서 경주용 장비와 제품에 대한 최고의 공급업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피드캣은 2000년대 당시 낮은굽의 운동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플랫 아웃솔을 가진 드리프트캣, 퓨처캣등 여러 변형 모델들을 발매하며 시리즈를 순환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현재 Y2K의 트렌드와 맞물려 20년만의 다시 유행중인 스피드캣입니다...

Asics Novalis Gel - Teremoa 오늘은 아식스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고급 유니섹스 의류 라인인 노발리스의 젤 테레모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키코 코스타디노브 공홈에서 기습발매 구매에 성공하여 한화로 약 42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에 데려왔습니다. 같이 읽어보면 좋은글들: 아식스와 키코의 노발리스 노발리스 리아트리소리 트라우저 패키징 기존 박스 프린팅만 다른 협업제품들과 다르게, 아식스 자체에서 준비한 캡슐 라인이라 그런지 박스까지 새로 제작하였습니다. 사방에 컷팅이 들어간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확실히 고급의류라인답게 패키징부터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사각 박스보다 단가가 꽤 올랐겠네요 제가 주문한 사이즈는 280입니다. 해당 모델도 US 10.5 = 282.5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