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ur's Gate 3 OST - Song Of Balduran V   가사 및 해석Oh, Sing a song of Balduran오, 발더란의 노래를 부르리Who founded Baldur's Gate발더스 게이트를 세운자Empire golden built on trade교역으로 일군 황금 제국도Could not avent his fate그의 운명을 피하게 할 순 없었다네 When three, through dead, assailed his port죽음을 초월한 셋이 그의 항구를 공격하였을 때Transformed, he fell their thrall변모되고, 그들의 노예로 전락하여Succumbed as threat from nether years Arose to conquer all만물을 지배..

Baldur's Gate 3 - I Want To Live흔히 야영지 노래로 알려져 있는 I Want To Live는 오리진 캐릭터 중 하나인 '아스타리온'의 테마곡으로 야영지에서 아스타리온 텐트 뒤의 바위 위로 올라가면 노래 버전이 재생되는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습니다.  V노래버전 inst 가사 및 해석I feel your breath upon my neck내 목을 감싸는 당신의 숨결이 느껴져A soft caress as cold as death (cold as death)죽음만큼 차가운 어루만짐도 (죽음만큼 차가운)I didn't know you well back then그땐 당신을 잘 알지 못했었어I blame it all on luck and vain (luck and vain)그저 운과 허영심만을..

Baldur's Gate 3 OST (발더스 게이트 엔딩곡) - The Power  V 가사 및 해석We'd pick our way, overhear more in changing우리는 길을 선택하고, 변화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엿듣겠죠You into me and me into you당신을 내게로 날 당신에게로I meant to say that I love you or maybe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어요, 사실 어쩌면Feel like a flame, what's happening to me?불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제게 무슨 일이 생긴 거죠? Firelight burning the tower불빛이 탑을 불태우고 있어요Hold tight, don't fight the power꽉 잡아요, 그 힘에..

Baldur's Gate 3 OST - Weeping Dawn 1막 극 초반부인 에메랄드 숲에서 의식을 치르는 중인 드루이드들의 옆 길로 가면 양갈래 길이 나옵니다. 한쪽은 하피 이벤트, 한쪽은 알피라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나름 구석 부분에 박혀있어 지나치시는 분들도 많은 이벤트이지만 오리진 캐릭터 중 하나인 '다크 어지(어두운 충동)'으로 플레이 시 나름 큰 분기점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아무튼 음치인 알피라 때문에 고통에 시달리는 다람쥐들과 알피라를 만나 스승님을 위한 추모곡 완성을 도와주면 노래를 부르고 스승의 유품인 '리할라의 류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Vweeping dawn 가사 및 해석Dance upon the stars tonight오늘밤 별들 위에서 춤을 춰요Smile ..

발더스 게이트 브금, 사운드 트랙 모음 및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더스 게이트 3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중에 좋아하는 곡을 꼽아 모아보려고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은 탄탄한 스토리와 TRPG의 고증을 잘 살린 높은 자유도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운드 트랙이 이렇게 인상 깊었던 게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Main Theme 메인테마 이름 그대로 게임을 접속하면 바로 들을 수 있는 메인 메뉴의 테마곡입니다. TGA 고티(GOTY) 시상식 메들리에도 수록되었습니다. 고티 메들리 Who Are You who are you 곡명 그대로 캐릭터 선택 또는 커스터마이징 하는 창에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아무래도 1회차에서는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창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

발더스 게이트3 (OST) - Raphaels's Final Act (라파엘의 최종장) 오늘 드디어 발더스 게이트의 1회 차 플레이를 클리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건 솔직히 네더브레인이던 황제던 최종전은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선성향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도와줬던 아군들 다 모여서 한 마디씩 하는 건 좀 뭉클했음) 보스 전 중에서는 3막의 희망에 집에서 펼쳐지는 라파엘전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 함께 여성 보컬이 깔리면서 라파엘의 666hp를 본 순간 느꼈던 충격은 모든 보스 전 중 최고였던 것 같아요. 1막에서 길을 가다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갈수록 플레이어를 매료시키는 빌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스전에서 퍼지는 라파엘 성우가 직접 부른 사운드 트랙..

Eminem - The King And I (feat. CeeLo Green) V 가사 및 해석 A-doopy, doo-doo-doo I roll up like the bottom of a toothpaste tube 난 치약 끝 부분 마냥 말아 올라왔지 Blue suede shoes, one missin' a shoelace to it 파란 스웨이드 신발, 한 짝은 끈이 없어 Two new chains, you can call me 2 Chainz 두 개의 새 목걸이, 날 *2 체인즈라 불러도 돼 Ropes hang like Hussein's noose (woo!) 후세인의 올가미처럼 매달려있지 Yeah, they let the fruitcake loose (yeah) 그래, 놈들이 미친놈을 풀어놨어 ..

Imagine Dragons - Peace Of Mind LV 가사 및 해석 I had a dream that I lost everything (everything) 모든 걸 잃는 꿈을 꿨어 All that I worked for was gone 내가 노력한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꿈 말이야 Goodnesss me (goodness me) 이럴 수가 But I felt the same as I do right now 하지만 지금 난 똑같은 기분을 느껴 Everything is meaningless 모든 게 의미 없는 것 같아 At least that's how it feels 적어도 그런 느낌이야 Feels real bad 기분이 정말 나쁘네 Try as I might 아무리 애써봐도 I can't get..